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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신사역 이색 데이트 장소로 강력추천하는 포토존 많은 드로잉 카페 "경성미술관"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8. 5.

안녕하세요 ~

평소에 캔버스에 그림그려보고

싶은 로망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저 또한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 찾아간 곳이 있는데요!

 

바로 신사역에 있는 

"경성미술관"

이라는 곳이에요~!

 

[영업정보]

[위치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길 32 b1층

->신사역 8번출구에서 8분 거리

운영시간 : 평일 - 12:00~22:00

                 주말 -11:00~22:00

가격 : 평일 1인 드로잉 이용권->22,000원

주말/공휴일 1인 드로잉 이용권->24,000원

아크릴화 원데이클래스-> 45,000원(예약필요)

문의 : 0507-1351-7976

주차 : 신구초교 공영주차장

30분에 1,800원]

 

경성미술관 위치

 

주차장 위치

걷고 걸어서 경성미술관에 도착했어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다가 유니클로 매장에서

좌회전해서 조금만 직진해서 걸으면 건물이 눈에 보여요!

 

경성미술관은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 나혜석이 1930년

유럽여행을 다녀온 후 경성에 미술관을 열게 된다면]

이라는 흥미로운 상상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역시 이름이 경성미술관이어서 그런지

내부 자체도 개화기 의상과 딱 어울리는

경성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이었어요!

 

경성미술관은 스토리가 있는 빅도안지 또는 캔버스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는 드로잉 카페인데요!

만약, 그림 실력이 없어 그림을 직접 그리는 게 부담스러우시다면

이미 밑그림이 다 그러져 있는 그림에 색채만 하는 것도 가능해요!

 

경성미술관 내부의 포토존들도 눈에 잘 들어왔는데요!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상들리에가 가장 눈에 잘 들어왔어요!

약간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앉아서 찍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의 

포토존이었어요! 의자가 놓여 있는 곳은 커플끼리 나란히

앉아서 그림을 그린 후에 그림 들고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그림을 가지고 저기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경성미술관은 그림을 그리는 좌석들 간에 거리도 넓어서

다른 일행분들과 크게 부딪치지 않고, 각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되게 다양한 유형들의 좌석들이 있는데요!

이중 원하는 곳 어디에든 앉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 여럿이서 오게 되면 저 큰 테이블에 함께 앉아 그림을 

그려봐도 좋을 듯해요!

 

그림 색칠에 필요한 도구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어요!

종류가 다양해서 쓰고 싶은 미술재료들이 너무 많았어요!

물감을 사용할지, 마카를 사용할지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팔토시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옷에 묻을 걱정 없이 체험을

열심히 잘 즐길 수 있었어요!

경성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크로플 같은 빵, 맥주, 와인 등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중 크로플이 가장 먹고 싶더라고요!

저는 그림을 채색하는 것을 선택하여 그림을 물감을

이용하여 열심히 채색해보았는데요!

경성미술관은 그림을 완성할 때까지 시간 제한이 없어서

여유롭게 마음 놓고 채색에 집중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림 포토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거기서 그림 가지고 사진 찍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림을 다 그리니 저렇게 예쁜 통에 포장해 주셨어요!

덕분에 편하게 들고 갈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힐링되고
온전히 색칠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여
또 즐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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