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브런치카페 카토에서 브런치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에 위치해 있는

"카토"라는 브런치집에 대해

설명해보려 해요!

 

*운영 정보*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7길 22-7 1,2층

용산역 1번출구에서 10분거리

영업시간 : 10:00-21:00

->평일에 식사메뉴에 한해 3:30-4:30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오더 : 20:00

문의 : 0507-1395-7397

 

 

카토는 가정집 분위기의 식당이 돋보이는 곳인데요!

유럽의 한적한 가정집을 나타내고자 했다고 해요!

2층 단독주택을 개조한 공간으로 방마다 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고 해요!

 

확실히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어서 그런지

홈파티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이 드는 식당이었어요!

확실히,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많이 들어서 맘에 들더라고요!

 

샐러드, 팬케이크, 샌드위치, 스프 등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다양했는데요! 선택지가 많아 뭘 먹을지 고민되었어요!

음료는 직원분들께서 테이블까지 갔다주시는 거 같았어요!

근데, 일반 브런치 메뉴는 저희가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가지러 가는 방식이었어요!

주문하고 둘러보다보니

먹음직스러운 스콘도 놓여있었어요!

커피나 음료 등에 디저트 용으로 하나 먹어볼까 고민했었어요!

 

"라자냐 19,000원"

 

꼭 먹고 싶었던 메뉴인데요!

처음에 소스가 묽어보여 조금 걱정했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만큼 굉장히 맛있었던

라자냐였어요! 입안에서 여러가지

재료들이 잘 어울려 맛있게 먹었어요!

 

"프렌치토스트 16,000원"

 

라자냐를 선택하고,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발견하게 된 프렌치토스트!

전에 다른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한번 시켜보았어요!

토스트와 함께 다양한 재료들을 올려 먹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맛있게 브런치를 먹고 매장을 나왔는데요!

생각보다 브런치 메뉴들이 맛있어서

만족했고, 매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더 만족했던 곳이에요!

다음엔 다른 메뉴 먹어보러 방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