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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MMCA 현대차 시리즈 최우람 [작은방주] 전시회 소개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9. 19.

안녕하세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현대차 시리즈 전시가

새롭게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소개해드리려 해요!

이번에 MMCA 현대차 시리즈에서 열린 전시는

최우람작가님의 [작은방주] 전시회에요!

참고로 MMCA 현대차 시리즈 전시는

구립현대미술관에서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전시들이에요!

2014년부터 10년간 매년 국내 증진 작가 

1인(팀)을 지원하는 연례전이라고 해요!

 

장소

 

 

*운영정보*

위치 :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소격동 165)

관람시간 : 월,화,목,금,일 오전 10시-오후 6시

수,토 오전 10시-오후 9시

입장료 : 서울관 통합 관람권 4,000원

수,토 야간개장 시 무료관람(오후 6시-9시)

대학생 및 만 24세 이하 또는 65세 이상 무료

주차 : 운영시간 (매일) 오전 8시-오후 11시->시간당 3,000원

 

안내도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이에요!

천사가 매달려 있는 듯한 모습이 굉장히 인상에 남네요!

특히, 그림자가 같이 나타나서 더 강렬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에요!

 

요 작품은 샤크라 램프라는 작품인데요!

샤크라라는 것이 산크리트어로 '바퀴'라는 뜻으로 연꽃과

수레바퀴 형태로 상징된다고 해요! 굉장히 신비롭고

고대 유적 같은 느낌이 드는 작품이에요!

 

전시의 이름이자 가장 주가 되는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양 옆의 디자인은 배를 젖는 노를 연상케하네요!

최대 폭이 7.2미터에 이르는 큰 규모의 작품이라고 해요!

 

요 작품은 하나와 빨강이라는 작품인데요!

특히, 하나라는 작품은 최우람 작가님이 이 시대에 바치는

헌화라고 합니다! 꽃잎의 소재가 코로나 검사와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이 착용한 방호복의 재질과 같은 타이벡을 사용했다고 해요!

굉장히 의미있는 작품이네요!

다른 곳에 전시되어 있는 빨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이자

생명의 순환을 의미하는 작품이라고 해요!

 

 

 

" 국립현대미술관에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전시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특히, 오늘 소개해드린 최우람님의 작은

방주 전시회는 제 스타일에 예쁜 작품들의 많이보여

꼭 방문해보고 싶은 전시회입니다.

무엇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재미있는 전시가 계속 될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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