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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대출금리 뛰자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판매급증(인천일수)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7. 26.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빅스텝(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인상)을 밟는 등

금리가 계속 오르자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찾는 금융소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국민, 하나, 우리은행이 지난 15일-21일까지 1주일간 판매한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은 건수로는 80건, 액수로는 약 193억원이었습니다.

인천일수

이들 은행은 지난해 7월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1년간 판매했던 규모(51건, 약 93억원) 대비

2배가량이 일주일 사이에 팔려나간 것입니다.

 

신한은행 역시 지난 13-21일까지 해당 상품을 총 22건, 약 51억원 규모로 취급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실적(9건, 약 12억 3,000만원)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인천일수

금리 상한형 상품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연간 상승 폭을 제한해 차주(대출받은사람)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애초 지난 15일까지만 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금리가 오름세를 지속하자 판매 기간을 연장하였습니다.

또 연간 0.75%포인트였던 금리 상승 제한폭을  0.45~0.75% 포인트로 더 낮췄습니다.

 

또 종전까지 이 상품에 가입하려는 차주는 대출금리에 0.15-0.2% 포인트를 가산하는,

일종의 가입비(프리미엄)을 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신한, 우리, 농협은행은 향후 1년간

프리미엄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일수

최근 한은이 빅스텝을 단행했고, 앞으로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시사한 것은 금리상한형

상품 판매가 급증한 주요 원인으로 해석됩니다.

 

금감원과 시중은행이 금리 상한형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차주들 사이에서

이 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것도 판매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일수

금리 상한형 상품은 특약 형태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번 가입하면 5년간 금리 상승 폭이 제한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5년을 채우기 전에 특약을 해지해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07241049001

 

대출금리 뛰자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판매 급증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을 밟는 등 금리가 계속 ...

www.khan.co.kr

기준금리가 2.75-3.00%까지 올라

연말 주담대 최고금리가 연 8%를 넘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계속 나오면서 대출금리가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어

금리상한형 주담대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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