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유한책임대출 이용 문턱 낮춰(개인사업자일수대출)

주택금융공사, 유한책임대출 이용 문턱 낮춰(개인사업자일수대출)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요건을 완화했따고 29일 밝혔다고합니다.

 

그동안 연소득(부부합산)7000만원 초과자는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신혼부부의 경우 연소득 8500만원까지도 다자녀가구는 자녀수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하는데요.

 

1자녀가구는 8,000만원, 2자녀가구는 9,000만원, 3자녀 이상 가구는 1억원이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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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녀수와 관계없이 최대 3억 6,000만원까지 일괄적용됐던 대출한도도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는 4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된다고 하는데요

 

아울러, 주책 구입 및 대출금 상환용도외에 임차보증금 반환(보전용도)목적으로도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이 가능하도록 자금용도를 확대한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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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담보주택 경관수, 해당지역 가구수 증가율 등 심사 평가를 통해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가능 여부를 결정했으나 앞으로는 연립, 다세대, 단독주택의 경우

심사점수와 관계없이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해요

 

공사는 서민, 실수요자 주거안정 및 재기지원을 위해 2018년 5월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을

출시했으며 이후 일시적 2주택자의 처분조건부 대출과 상환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해왔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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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은 2021년까지 총 25조 8,000억원이 공급됐으며,

연간 취급 비중도 2018년 4.2%에서 2021년 48.1%로 크게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최준우 사장은 "이번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요건 완화는 공사의 금융소비자 보호와 

포용금융 실천의지를 반영한 것" 이라면서 "이번제도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금융안정망이 한층 더 강화 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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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출시했던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을 원래 기존에 있떤 이용조건에서 완화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모두 완화를 시켜준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조금 더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을 받아 볼 수 있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다자녀가구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액이 늘었다고합니다

 

또한 주택 구입 및 대출금 상환 용도 외에 임차보증금 반환(보전용도) 목적으로도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이 가능하도록 자금용도를 확대해 주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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