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카뱅 대표 "담보대출 확대...가상자산 계좌 긍정 검토" (강남사업자대출)

윤영호 카뱅 대표 "담보대출 확대...가상자산 계좌 긍정 검토" (강남사업자대출)

 

강남사업자대출

카카오뱅크가 건전성 강화를 위해 여신 포트폴리오를 뜯어고친다고 하는데요,

신용대출에 치우치지 않도록 담보대출 비중을 늘려가면서 고신용대출 재개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고합니다.

 

 

아울러 플랫폼 경쟁력을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와 제휴도 긍정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고했는데요,

 

 

윤호영 카카오 뱅크 대표는 3일 이뤄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합니다

(해당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힌 1분기 순수익이 1년전 보다 43.2% 증가한 668억원이라고 함)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84억원을 63.8% 늘어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한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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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이익과 플랫폼수익 등이 나란히 늘어 이익 증가세를 견인했지만 건전성은 다소 훼손됐다 했습니다.

연체율은 0.26%로 전분기보다 0.04% 포인트 높아졌고 회수가 어려워진 고정이하 여신 비율도 0.25%로

전년기대비 0.03% 포인트 상향된 모습입니다.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20%로 확대된 영향으로 보여짐)

 

카카오뱅크는 건정성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대출 포트포리오 수정을 예고했는데요

신용대출의 비중은 낮추고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보증금대출 비중을 늘리려고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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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말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하면서 수도권 소재 아파트를 대상으로 삼았는데

상반기 중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해야할 방침이라고 전했는데요

 

윤대표는 "주택담보대출은 오픈 초기 대용량 트래픽을 경계하면서 한정적으로 열었다"고 전하며

2분기 이후 조건을 완화하면 주효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고신용대출 판매 재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카카오뱅크큰 중저신용대출을 늘려야 하는 과제 때문에

지난해 4분기 부터 고신용 대출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건전성 측면에서 대출 재개를 검토 중이라고 하면서 포트포리오 전략 변화와 함께 고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하네요. 

신용대출은 양적으로 늘리기보다 건전성 관리에 초첨을 맞출 계획이고, 시중은행과 비교해서 중저신용자 비중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건전성 지표가 좀 더 나빠질 여지가 있지만 퐅으폴리오 개선을 통해 크게 훼손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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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4분기에 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해 기업금융으로 외연을 확대할 계호기을 가지고 있다며 밝히며 

지금까지는 개인금융만 다루고 있는데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 출시를 통해

기업금융에 첫발을 내딛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고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추측하는 시선들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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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나의 큰기업인 카카오가 카카오뱅크를 통해 

대출상품 사업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듯한데요.

 

이러한 대기업에 대출상품에 대한 움직임이 새로운 정부와 우리 서민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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