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안국역 이색 카페 [널담은공간 경복궁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지를 1년 뒤에

받아 볼 수 있는 이색 카페가

있다고 하여 다녀온

널담은공간 경복궁점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해요!

네이버 지도

 

 

 

영업 정보

위치 : 서울 종로구 삼청로 24
안국역 1번출구에서 10분거리
영업시간 : 10:00-21:30
라스트오더 : 21:00
문의 : 1533-7941
주차공간 :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1시간 3,000원/이후 10분당 500원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나와
300M 직진 후 우회전하시고
200M 쭉 걸어오시면 건춘문 앞 건물입니다.
 

창문 사이로 경복궁이 잘 보이는 뷰 맛집 카페였어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예쁜 경복궁 뷰를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카페였어요!

이곳에는
내가 쓴 엽서를 가족, 연인, 친구, 본인 등에게
써서 1년 뒤에 받을 수 있는 이색 편지 체험이 있어요!
이 이색체험은 4,000원짜리 레터세트를 구매하면
이용해 볼 수 있어요!

저 또한 레터 세트를 구매해서 엽서를 적어 보기로 했는데요!
저는 파란색으로 엽서와 실링을 통일했어요!

나에게 쓰는 편지라니 기분이 새롭더라고요!
1년 뒤에 받으면 어떨지 기대도 되고 설랬어요!

편지를 따 쓰고 나면 직접 실링 작업대에서 실링(봉투 봉인하는 도장)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요!

 

한번 쯤 해보고 싶었던 체험인데 이렇게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드디어 완성!

제가 만든 실링이 가운데에 있으니 참 기분이 묘하게 좋았어요!

뿌듯하고요!

 

편지는 날짜에 해당하는 칸 별로 나누어져서 해당일자에 배송 될 수 있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아직 1년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부디 1년 뒤에 제대로 잘 받을 수 있기를 바래보아요!

 

마지막으로, 편지만 다 쓰고 가기는 뭔가 아쉬워

루프탑에 올라가 루프탑에서 예쁜 풍경을 눈에 담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오랜만에 신기한 이색 체험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경복궁 '널담은공간'

에서의 시간!

다음에 또 방문하여 다른 분들께 적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