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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성수 분위기 좋은 부드러운 돈가스 맛집 [마씨]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12.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돈가스를 먹기

위해 성수에 '마씨'라는 돈가스

집을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성수역에서 출발해서 4번출구로 나와

소문난 감자탕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서

쭉 걸어왔습니다!

 

만약, 성수 디올쪽에서 오실 경우에는 

디올을 마주보고 있는 신축 붉은벽돌건물을

끼고 왼편으로 돌면 바로 보입니다.

 

 

 

*영업정보*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29-1 1층

성수역 4번 출구에서 6분거리

영업시간 : 11:00-21:00

라스트오더 : 20:30

문의 : 0507-1392-1666

주차 : 성수역현대테라스타워주차장

(15분에 1,000원)

 

 

 

장소

 

주차

 

 

 

매장에 들어오니 웨이팅 시 앉아있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자리가 남아있어

웨이팅 없이 들어갔지만, 웨이팅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혼자오시는 분들을 위한 혼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혼밥하러 오기 좋은 식당이에요!

그리고 1인석 뿐만 아니라 4인석 자리도 있는데요!

저희는 여러명이라 4인석 자리를 안내받아 그곳에 앉았습니다!

메뉴는 따로 식탁마다 붙어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카츠, 음료 등을 한번에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모둠카츠와 특등심을 시켰습니다!

 

모둠카츠 16,000원

 

모둠카츠는 등심과 안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에요!

보통 모둠 카츠에는 치즈카츠도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데 이곳은 안심과 등심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어요!

 

등심을 먼저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요!

등심치고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고기의 질이 좋은게 느껴졌던 맛이었습니다!

안심은 와사비를 올려서 먹어보았는데요!

의외로 와사비와 안심의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안심은 등심보다는 당연히 너무 부드러웠고,

식감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특등심 16,000원

 

수량한정으로 판매되는 특등심이에요!

등심의 일부분인 가브리살이 함께 붙어있는

등심이라고 합니다!

특등심에는 특이하게 핑크색 소금이 곁들어져 나왔는데요!

신기해서 요거부터 찍어 먹어봤어요!

안심과 등심과 다르게 특등심만의 식감이 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고기의 질이 좋다보니 

돈가스의 식감이 다 부드러운거 같았어요!

 

 

 

 

 

 

 

 

오랜만에 맛있는 돈가스집을 방문해서 

기분이 좋았던 날이에요!

다른 곳들에 비해 고기의 질도 좋고

부드러워서 완전 만족했던 곳입니다!

다음에는 오늘 못먹어본 치즈돈가스

먹으러 방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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