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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뛰는 예금이자 위에 나는 대출이자...왜? (개인돈)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10. 14.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시장금리도 오르고 있지만 수신과 

여신 상품의 상승 폭과 속도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금리인상 반영 시점과

은행들의 이윤을 더한 가산금리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예대금리차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는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개인돈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0년 만에 3%로 올리면서

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도 잇달아 오르고 있다.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는

4%를 넘어 5%대로, 주택담보 등 대출금리 상단은 7%를 넘어 8%대로

향해가는 상황이다. 

개인돈

이에 은행 고객들 사이에서는 대출금리가 빠르게 큰폭으로 뛰는 반면

예금금리 인상은 이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뺸

가계예대금리차는 벌어지고 있다.

개인돈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kb국민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는 7월 1.38%포인트에서

8월 1.43%포인트로 확대됐다. 신한은행은 1.62%포인트에서 1.65%포인트로,

하나은행은 1.04%포인트에서 1.12% 포인트로 각각 올라갔다. 우리은행도

1.40%포인트에서 1.57% 포인트로, nh농협은행도 1.40%포인트에서 1.76%

포인트로 각각 상승했다.

개인돈

이는 가계대출금리가 올라가는 만큼 저축성수신금리가 오르지 않은 결과다.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를 낮추는 등의 방식으로 마진을 

늘리고 있다. 금리인상 반영 속도 역시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를 키우는 요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리 결정 구조상 예금금리보다 대출금리

상승 속도가 빠르다"며 "예금금리는 통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 후에 오르지만 대출금리의 경우 금융채 등

시장금리가 일 단위, 주 단위로 바로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개인돈

은행들은 금리상승기에는 예대금리차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에 발맞춰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금이자와

대출이자 차이는 더 벌어질 전망이다.

 

대출금리 인상폭에 못 미치더라도 예금금리 역시

꾸준히 오르는 중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3%로

0.5%포인트 높이면서 은행들은 잇달아 예적금

상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존에

유지한 저금리 예적금으로 담보대출을 받아서

고금리 상품에 돈을 넣는 신종 재테크 기법도 나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예적금 39종에 대해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고 0.8%포인트 인상한다. 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거치식 예금은 최고 0.8%포인트,

적립식 예금은 최고 0.7%포인트 각각 올린다.

 

농협은행도 거치식 예금 금리를 0.5%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는 0.50~0.70% 포인트 높인다.

우리은행은 19개 정기예금과 27개의 적금 금리를

최대 1.00%포인트 인상했다. 예금상품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을 최고 연 3.80%에서

최고 연 4.80%로 1.00%포인트 높였다.

그 외 다른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0.30~0.50%포인트 올렸다.

 

금리가 빠르게 인상되면서 예대금리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대출금리 인상폭에 못 미치더라도 예금금리

역시 오르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모두 예금에 대한 이자를 올렸으니, 확인하시어

도움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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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3_0002046714&cID=15001&pID=15000 

 

뛰는 예금이자 위에 나는 대출이자…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시장금리도 오르고 있지만 수신과 여신 상품의 상승 폭과 속도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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