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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중저신용자대출 늘려야 하는데...(소상공인일수)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9. 16.

카뱅, 중저신용자대출 늘려야 하는데...(소상공인일수)

소상공인일수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늘리는 데 분주합니다.

내년 말까지 중저신용 대출 비중을 30%까지 늘려야하지만 아직

22%에 머물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 가운데서도

중저신용 대출 비중은 가장 낮지만, 대출금리는 높은 수준입니다.

 

15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각 인터넷 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잔액기준으로 카카오뱅크가 22.2%, 케이뱅크

24.0%, 토스뱅크 36.3%로 집계됐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가계 신용대출

에서 개인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KCB 850점 이하) 대출자에 대한 각 인터넷은행의 대출 비중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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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지난 1분기 말과 비교했을 때 3개월 사이에

대출 비중을 2.3%포인트 비중을 늘려 카카오뱅크의 확장이

더딘 편입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5월 전문은행이 중·저신용층에 대한

대출 공급을 홛개하겠다는 당초 설립 취지와 달리 고신용층

위주의 보수적인 대출 영업을 한다고 지적하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토스뱅크만이

요구한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를 넘긴 상태입니다. 올해 카카오뱅크가

연말 목표치로 제시한 비중은 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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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7월말 신규대출 기준 신용점수

850점 이하 대출자의 평균 대출금리는 카카오뱅크가 9.43%로 인터넷은행

주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스뱅크는 8.75%, 케이뱅크는 7.97%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넷은행 대출 고객의 평균 신용점수는 케이뱅크가 899점

으로 가장 높았고, 카카오뱅크가 871점, 토스뱅크는 848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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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영업시작 후 5년 동안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시중은행보다도 낮은 10%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중저신용자

비중이 늘면서 대손비용률이 상승하고 있어 인터넷은행 대안신용평가의

유효성에도 의문이 생기는 상황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늘리기 위해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KCB

신용점수 기준 850점 이하 고객의 첫 달 이자를 지원해주면서 대출을

유치하는 목적입니다. 다만 대손비용률 관리가 병행돼야 해 속도를 내는

데도 한계가 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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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에서 상품을 다양화하고 수수료 사업을 확대해

중저신용자를 위한 혜택이 더욱 많아진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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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고 자료]

https://paxnetnews.com/articles/92053

 

카뱅, 중저신용자대출 늘려야 하는데··· - 팍스넷뉴스

비중 22% 수준으로 인뱅 3사 중 가장 낮아···높은 금리 걸림돌

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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