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금리2 금리 오를 일만 남았는데...상반기 카드론 잔액 1.4조원↑(사업자일수) 금리 오를 일만 남았는데...상반기 카드론 잔액 1.4조원↑(사업자일수)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이용이 올해 상반기에만 1조 4000억원 급증했다. 최근 카드론 평균금리가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장혜영(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카드 등 4개 카드사의 올해 6월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25조 3756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조 4645억원 늘었다. 이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늘어난 카드론 잔액 1조 918억원을 6개월만에 넘어선 셈이다. 사업자일수 카드론은 카드사의 대표적 고금리 상품으로 꼽힌다.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에 따르.. 2022. 10. 6. [분석] 카드론 금리, 7개월째 하락세...카드사 경쟁 '심화' (안양일수) [분석] 카드론 금리, 7개월째 하락세...카드사 경쟁 '심화' (안양일수) 안양일수 한국은행의 계속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금조달 부담이 커졌지만, 전업카드사들의 장기 카드대출(카드론) 금리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기장 경쟁 심화 등으로 카드사들의 고객유치 경쟁이 더 치열해진 탓인데요. 다만 업계 전문가들은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금 같은 카드론 금리 수준을 유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7개 전업카드사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2.87%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12.92% 대비 0.05%p 낮아진 수치인데요. 안양일수 시장 환경만 보면 카드론의 금리 상승이 오히려 자.. 2022.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