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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케뱅·카뱅, 연이은 대출 금리 인하...속내는? (연천일수)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8. 9.

케뱅·카뱅, 연이은 대출 금리 인하...속내는? (연천일수)

 

연천일수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잇따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금리를

낮추면서 신용대출에 쏠려 있던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4일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담대 고정금리형 혼합금리(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는 지난 4일부터 고객에 따라 연 0.17~0.18%p

내린 연 3.8~4.29%로 낮아졌습니다. 여기에 아담대 생활안정자금대출의

한도도 이달부터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연천일수

올해 들어 다섯 번에 걸쳐 아담대 금리를 낮추면서

기존에 보유중인 아파트를 담보로 최대 2억원까지

신용대출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는 셈인데요.

 

전세대출(일반) 금리도 연 0.2~0.28%p 내렸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친 금리를 낮춘 데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금리 인하입니다. 전세대출(일반) 금리는

4일 기준 연 3.57~4.6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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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관계자는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아담대와

전세대출의 금리를 낮추고 정부 방침에 따라 아담대

생활안정자금의 한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부담

경감과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5일부터 전월세보증금대출의 최고금리를

연 4.674%에서 연 4.222%로 인하했습니다. 여기에 주요

여신상품인 중신용대출과 비상금대출의 최저금리를

각각 0.20%p 하향 조정했습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3월에 중신용대출과 일반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를 0.50%p, 0.20%p 각각 인하하고, 6월에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0%p 인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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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인터넷은행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펴면서
여신 잔액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지난달 말 여신 잔액은 26조9504억원으로,

6월 말 보다 1341억원 증가했고, 같은 기간 케이뱅크도

여신 잔액이 9조1600억원으로 4300억원 불어났습니다.

 

높아진 대출 금리에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7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인터넷은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적은 저원가성 예금 비중이

높은 만큼 공격적인 대출 금리 책정이 가능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용대출에 쏠려 있는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한 움직임도

더해져 있다는 해석입니다.

 

인터넷은행의 경우 전체 신용대출 잔액 가운데

중·저신용자 비중을 세워두고 있는데 올해 12월말

기준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목표치는 각각

25%입니다. 지난 3월말 기준 케이뱅크의 달성률은

20.2%, 카카오뱅크는 19.9%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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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들이 고신용자 대출을 늘리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주담대를 공격적인 금리

인하정책을 펴면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 것 같아요.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원가성 예금 비중이 높아

대출 금리 인하에 보다 우호적인 측면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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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고 자료]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808500367

 

케뱅·카뱅, 연이은 대출 금리 인하…속내는?

케이뱅크, 아담대·전세대출 금리 인하 공격적 마케팅에 여신 잔액 증가 추세 주담대 늘려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잇

www.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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