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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변동>고정, 금리역전...시장금리 따라 대출금리 '널뛰기' (개인돈일수)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8. 8.

변동>고정, 금리역전...시장금리 따라 대출금리 '널뛰기'

 

개인돈일수

물가를 잡기 위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느네도 장기 국채 금리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30년물 국채 금리는 아예 3년물 금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장단기 금리역전은 '경기침체'의 전조인데요. 경기의 가장 정확한 예보관 중 하나인

채권시장을 통해 향후 경기를 내다봅니다.

개인돈일수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 역시 종류를

가리지않고 치솟았는데 한달전부터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변동금리보다 낮아졌습니다.

대출금리의 지표가 됮는 장기 채권금리와 단기

채권금리 추이가 최근 바뀌면서인데요.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지난 5일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는 3.92~5.969%,

고정금리는 3.88~5.792%로 집계됐습니다. 금리 상단과

하단 모두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습니다. 통상 고정금리에는

미래에 대한적금 불확실성이 반영되기 때문에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습니다.

 

은행별로는 ▷국민 3.92~5.32%, 3.88~5.28% ▷신한 4.28~5.33%, 4.15~4.98%

▷하나 4.669~5.969%, 4.492~5.792% ▷우리 4.61~5.59%, 4.92~5.7%(변동금리,

고정금리 순) 등입니다.

개인돈일수

대출금리를 책정할 때 기준이 되는 지표금리 추이가 상반된 흐름이라서입니다.

변동금리 준거가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속 상승했습니다.

특히 6월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38%로 전월 대비 0.4%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코픽스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입니다.

 

코픽스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이로 인한 예·적금 금리 안상입니다. 한은이 지난 4월과 5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올리자 주요 은행은 즉각 기준금리 상승분 이상 수신금리를 올렸습니다.

 

반면 주담대 고정금리의 지표가 되는 금융채 5년물(무보증·AAA) 금리는

6월 중순 이후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 스텝'

(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직후인 6월 17일 4.14%까지 올랐다가

지난달 15일 3.642%로 낮아졌습니다. 지난 4일엔 3.641%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국고채 장기금리가 떨어지면서인데요. 금융채 국고채 금리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유례없이 빠른 기준금리 인상이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인돈일수

장기금리가 떨어지면서 정책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 또한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이달 만기 30년 보금자리론 금리는

지난달과 같은 4.8%입니다. 지난 2월 3.45%에서 7월까지

꾸준히 올랐던 상승세가 정지했습니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국고채 5년물과 연동됩니다.

 

반면 신용대출 금리는 계속 뛰고 있습니다. 4대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 4월 3.2~4.54%에서 지난 5일 4.359~5.72%로 상단과

하단이 1%포인트 이상 올랐습니다. 단기 채권금리는 올라서인데요.

신용대출 금리 지표는 금융채 6개월물(무보증·AAA)로 지난 4월1일

1.765%에서 지난 4일 3.072%로 역시 1%포인트 넘게 올랐습니다.

주담대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역전은 금융당국의 영향도 작용했습니다.

 

당국이 은행의 '지나친 이자 장사'를 지적하자 은행들은 속속 대출금리를

인하했는데 대상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높았던 주담대 고정금리였습니다.

고정금리 비중을 늘리라는 권고도 고려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5월 주담대

고정금리를 0.4%포인트 내렸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부터 주담대 고정금리

신규에 대해 우대금리 0.2%포인트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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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추이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듯 한데요.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이미 반영된 듯 보여요.

현재 시장 금리는 상당 부분 향후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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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고 자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051418487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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