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불때 생각나는 뜨끈한 칼국수 [논현손칼국수]

외부는 오래된 가게의 느낌이 많이 났어요!

하지만 그런 느낌 덕분인지 더 맛집의 느낌이 나더라구요!

 

*영업정보*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 111길 16

언주역 1번출구에서 1분거리

영업시간 : 09:30-20:00

브레이크타임 : 16:00-17:00

라스트오더 : 19:50

문의 : 02-517-6030

 

메뉴는 굉장히 간단하게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만 있어요!

원래는 콩국수도 있었는데 없어진거 같더라구요!

양이 부족하면 공기밥을 추가로 가져와서 더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다 먹어보고 싶어 칼제비 8,000원을 주문했어요!

수제비와 칼국수면이 가득 담겨 나왔어요!

 

김치는 옆에서 셀프로 꺼내먹을 수 있어요!

저는 늘 칼제비 같은 음식을 먹을 때 김치가 부족해서

요렇게 셀프로 추가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참 좋아요!

 

수제비다 다 넙적하고 크기가 커서 면처럼 건저먹는 게 편하더라구요!

수저로 먹으니 커서 계속 떨어졌어요!

수제비가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수제비를 어느정도 다 먹은 뒤 면을 먹어보았는데요!

면이 부드럽고 쫄깃해서 계속 흡입하게 되었어요!

중간에 국물을 한번 떠먹으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밥은 셀프로 떠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셀프로 떠먹을 수 있어 눈치안보고 내가 먹고 싶은 만큼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공기퍼서 국물에 먹으니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밥과 국물의 조합이 좋아서 한공기를 뚝딱 비웠어요!

마지막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뜨근한 국물 요리들이

땡기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칼국수집에도

사람들이 참 많으시더라구요! 겨울이 다 가기전에

한번 또 방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