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8월 31일까지
서울시가 오는 7월 11일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합니다. 시는 청년들이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로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과 신청편의를 대폭 개선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6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한 6개 카드사는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KB 국민카드입니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쉽게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본인 명의의 비싸카드(바로, IBK, 하나),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티머니 카드로 교통비를 이용하는 만 19세-24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202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