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매매가격1 연봉 5000만원 차주 '특례보금자리론' 5억 빌리면 급여 절반 이상 빚 갚아야(개인돈) 연봉 5000만원 차주 '특례보금자리론' 5억 빌리면 급여 절반 이상 빚 갚아야(개인돈) 연봉 6800만원 이하 소득자가 '특례보금자리론'을 활용할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를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실상 DSR 40% 규제를 회피할 수 있는 편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DSR 비율이 높아지면 소득대비 대출원리금 상환부담이 커져 향후 가계대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정부가 부동산 부양을 위해 "능력만큼 빌리고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원칙을 스스로 허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특례보금자리론은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통합한 정책금융상품으로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차주(돈을 빌린사람)의 소득과 관계없이 9억원 이하 주택을 5억원까지 대..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