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수요증가1 '금리 상승기' 대출 갈아타기...이자 얼마나 낮출 수 있나(개인일수) 금리 상승기, 치솟는 대출 금리에 상환 부담이 커지자 한 푼이라도 이자를 덜 내기 위해 고심하는 대출고객(차주)들이 늘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핀테크 후발주자들이 마이데이터 기반 대환대출(대출갈아타기) 서비스를 내놓고 고객 모시기에 열심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환대출 서비스를 내놓은 금융사들은 금융소비자들이 대출 정보 불균형에 놓여있다고 보고 있다. 더 나은 대출 조건을 찾으려면 여러 영업점에 방문해야 하고 심사, 상환에 필요한 복잡한 서류 작업을 거쳐야 해서다.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대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 뒤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이 있는지 조회하고 비교해보는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을 지난해 8월 도입했다. 신용점수에 영향은 없다. 개인일수 핀다 내부 집계.. 2022.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