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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대출금리 내려달라" 은행에 금리인하 요구권 쉽지 않네(연수동일수)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8. 4.

대출자나 취업이나 신용점수 상승, 승진, 소득 증가, 정규직 전환 등으로 상환 능력이 

개선되면 대출금리 인하를 금융사에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인 '금리인하 요구권'. '이자 장사

비판이 거세지는 은행권의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이 26%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와 저축은행이 각각 50%대, 60%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은행권에서 사실상

금리인하 요구권이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수동일수

3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 kb국민, 우리,

하나, nh농협 등 주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의 금리인하 요구권 접수는

총 88만 2047건이었습니다. 이중 수용된 건은 23만 4652건으로, 수용률은 26.6%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28.2%보다 1.6%포인트 낮은 수준이며, 2018년 32.6%, 2019년 32.8%과 비교하면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은 더 저조하다. 지난해 은행권의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에 따른

대출액은 8조 5466억원으로 전년의 10저 1598억 3600만원보다 1조 6132억 3600만원 줄었습니다.

 

연수동일수

지난해 시중은행의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을 보면 신한은행이 33.3%로 가장 낮았습니다.

가장 수용률이 높은 곳은 nh농협은행으로 95.6% 였습니다. 신한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은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이 38.8%로 저조했다. 하나은행은 58.5% 수용률을 ,우리은행은

63.0%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신한은행 측은 5대 은행 중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이 가장 

저조하다는 지적에 "인터넷전문은행처럼 금리인하 요구권 비대면 프로세스를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완전 구축하면서 약 99%가 비대면 신청으로 이뤄지고 있다" 며 "이에 따라

금리인하 요구권 신청자 수가 지난해 급증했고, 동일한 계좌를 6개월 동안 50회 넘게

신청한 고객이 있는 증 중복 건수가 반영되면서 수용률이 낮아진 상황으로 이어졌다"

고 설명했다.

연수동일수

지방은행의 경우 광주은행의 수용률이 22.7%로 가장 저조했다.

이어 경남은행 23.1%, 부산은행 24.8%, 제주은행 36.7%, 대구은행 38.9%, 전북은행

40.2% 순으로 낮았다.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서는 케이뱅크의 지난해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이 12.3%, 카카오뱅크는 25.7%였습니다. 비금융권에서 저축은행

주요 10개사의 지난해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은 63.5%였다. ok 저축은행이 95.7%

로 수용률이 가장 높았고, 웰컴저축은행 93.2%,SBI 저축은행 74.3%를 나타냈습니다.

가장 수용률이 낮은 곳은 상상인저축은행으로 5.0%였다. 

연수동일수

카드사의 경우 지난해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은 50.6%로, 우리카드가 77.5%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 KB 국민카드 69.7%, 신한카드 53.4%, 현대카드 46.0%,

롯데카드 41.7%, 하나카드 38.5%, 비씨카드 36.9%, 그리고 삼성카드는 36.8%로 

금리인하 수용률이 가장 저조했다. 금리인하 요구권은 금융사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금융사는 10일 이내 결과 및 사유를 전화, 서면,

문자메세지, 이메일, 펙스 등의 방법으로 안내해야 한다.

연수동일수

2002년부터 은행 등은 

대출 이후 고객의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를

자율적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그러다 2019년 금리인하 요구권이 법제화된 후

비대면으로 신청 및 약정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개선됐다. 금융당국은

이달부터 금융사의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를 위해 금융사에 운영실적을

공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은행, 보험, 저축은행, 여신 전문금융 등

4개 업권은 공동으로 각 협회나 중앙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실적부터

알려야 합니다. 한편, 보금자리론, 햇살론 등 정책성 상품과 미리 정해진

금리에 따라 취급하는 보험사 보함약관대출, 예'적금 담보 대출은

금리인하 요구권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국민들은 대출금리 부담으로 계속해서

은행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은행에서는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금융당국이 이달부터 금리인하요구를 

수용하지 않는 경우 신청인이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문구에 따라

안내하는 등 금리인하요구권 제도 활성화를

추진중이라 하니 금리인하요구권이 조금이나마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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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8/683985/

 

"대출금리 내려달라" 은행에 금리인하 요구권 쉽지 않네

지난해 은행권 수용률 26.6% 5대 은행 중 신한 33.3% 가장 낮아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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