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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역풍' 국내은행, 건정성 뒤걸음질...유동성 위축 우려 (법인사업자일수)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12. 8.

'고금리 역풍' 국내은행, 건정성 뒤걸음질...유동성 위축 우려 (법인사업자일수)

법인사업자일수

국내은행이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높은 이익을 거뒀지만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 등 건정성 지표는 뒷걸음쳤습니다.

 

환율 상승, 기업대출 증가 등으로 위험자산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금융지원을 주도했던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 등

국채은행의 건전성이 크게 약화됐습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4.84%로 6월 말보다 0.46%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26% 기본자본비율은 13.51%로 같은 기간 각각 0.45%p,

0.44%p씩 하락했습니다. 단순기본자본비율도 6.09%fh 0.15%p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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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자본비율은 은행의 자기자본을 위험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7.0%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입니다. 금융 체계상 중료한 은행(D-SIB)의 경우 총자본비율 1%p를 가산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이 하락한 것은 금리 상승이 지속한 데다 환율 상승으로

위험가중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상은 은행 수익을 늘리는 데 역할을 했지만, 건전성에는 독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국내은행은 금리 상승효과로 40조6000억원의 이자 이익을 거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조9000억원 증가한 걱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하지만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6월 말 3.55%에서 9월 말 4.19%로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은 1298.4%에서 1230.2원으로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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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이익이 늘었음에도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로 인해 자본 증가 폭은

제한된 반면, 기업대출 증가, 환율 상승 등으로 위험가중자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자산증가율(4.5%)이 자본 증가율(1.4%)을 넘어서며 자본비율이 하락했습니다.

 

은행별로 보면 총자본비율의 경우 카카카오뱅크(37.10%)가 가장 높았고,

외국계인 한국씨티은행(17.42%)이 뒤를 이었습니다.

 

5대 금융지주에는 신한(15.89%), 국민(15.42%), 농협(15.38%), 하나(15.34%),

우리(14.30%) 순으로비율이 높았습니다.

 

전 분기 대비 변도률로 보면 광주은행이 0.28%(총자본비율 기준)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반면 산업은행은 1.77% 하락,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신한 뿐 아니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자본비율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기간 산은과 수은의 총자본비율은 각각 13.08%, 12.99%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내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산은뿐 아니라

수은도 전분기보다 1.15%p 총자본비율이 하락했습니다.

 

이들 국책은행의 건전성 부진은 최근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 금융지원

확대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산은의 경우 채권시장 안정화를 위한 채건시장안정펀드에 많은 자금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정부는 50조원 이상의 시장안정화 방안을 내놨는데 채안펀드 출자구조는

산은 20%, 시중은행 60% 보험과 증권사 20%입니다. 이와 함께 산은은 10조원

규모의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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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전의 대규모 적자도 타격을 줬습니다. 한전은 올해 3분기까지

21조원의 영업손싱을 기록했습니다. 산은은 한전 지분 32.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분법에 따라 한전의 적자가 보유지분만큼 고스란히 연결재무표에 손실로 반영됩니다.

 

한전의 적자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은의 자본비율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수은은 외화대출이 많은 특수성 때문에 환율 상승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여신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위험가중자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자기자본비율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업은행의 경우 두 곳의 국책은행보다 상황이 나쁘진 않지만 안심할 순 없습니다.

 

기은의 경우 두 곳의 국책은행보다 상황이 나쁘진 않지만 안심할 순 없습니다.

 

기은의 경우 총자본비율은 14.76%로 산은과 수은에 비해 양호한 편입니다.

낙폭도 전분기보다 0.09%p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다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등 자기자본 대비 요주의이하여신비율이 6.9%에 달합니다.

또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79.6%로 일반은행(40.6%) 대비 현저히 높은 것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책은행들이 건전성 약화는 시장 유동성 공급 역할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금융당국 요청에 따라 산업금융채(산금채)나 중소기업금융채(중금채) 등

채권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도 여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도 국책은행을 비롯한 은행권의 건전성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법인사업자일수

대내외 경제 충격에도 은행이 건전성을 유지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 능력 확충을 유도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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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고 자료]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1207500225

 

‘고금리 역풍’ 국내은행, 건전성 뒷걸음질…유동성 위축 우려

[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국내은행이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높은 이익을 거뒀지만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 등 건전성 지표는 뒷걸음쳤다. 환율 상승, 기업대출 증가 등으로 위험자산이 늘

www.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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