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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미국 기준금리 3.12% 오르면 한국 3.65%까지 인상 우려 (이천일수)

by 든든한 머니히어로 2022. 7. 28.

한경연 "미국 기준금리 3.12% 오르면 한국 3.65%까지 인상 우려 (이천일수)

이천일수

한국이 미국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을 추종할 경우

4% 가까이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로 인한 가구당 지자부담은 연간 300만원가량 증가할 전망인데요.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과 한국의

적정 기준금리 추정과 시사점" 분석을 통해 미국의 적정 기준금리를

3.12%로 추청하고, 한국이 이에 추종하면 국내 기준금리는 3.65%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천일수

추정치는 인플레이션율(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본원통화 증가율,

단기(6개월) 국공채금리 등의 경제변수로 미국의 기준금리를 설명하는

모형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결정준칙 등을 감안한 것입니다.

 

한정연은 "미국 연준이 경기침체를 감수하고라도 기준금리를 공경적으로 올리기로

한 만큼 적정수준이 될 때까지는 인상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적이라는 가정 하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3.12%가

되고 한국의 기준금리가 현재 수준인 2.25% 유지되면 한미 간 기준금리

격차는 -0.87%포인트로 벌어져 금리역전현상이 일어납니다.

적정 기준금리 차이인 0.53%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국은행이

1.4%포인트를 추가 인상해야 한다는게 한경연 설명입니다.

이천일수

국내 가계대출 금리를 기준금리로 설명하는 모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1.4%포인트 올라가면 가계대출 금리는

1.65%포인트 상승합니다. 기준금리 1.4%포인트 인상으로 늘어나는

연간 가계대출 이자부담은 총 34조1000억원으로 추정되며, 금융부채가

있는 가구의 이자부담은 연간 292만원씩 증가합니다.

이천일수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가계 등 민간의 취약한 금융방어력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기준금리 인상폭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미국의 기준금리 수준이 가장 중요하나 원화가치 안정도 긴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업경쟁력 제고, 원자재 수급안정을 통해 무역수지 흑자전환 등으로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천일수

한국이 미국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을 추종할 경우

4% 가까이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 (국제 결제·금융거래의 기본화폐)가

아닌 원화 입장에서 기준금리 수준이 미국과 같거나 높더라도

차이가 크지 않으면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출과 급격한 원화 가치

하락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금융당국으러서는 피하고 싶은 상황인 듯 하네요.

 

또 하나의 변수는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경기 침체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 금리 인상 속도가 조절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물가 상승, 기준금리 인상 경기 둔화 등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현재로서는 연말 상황을 예상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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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고 자료]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72802109932057001&ref=naver 

 

한경연 "미국 기준금리 3.12% 오르면 한국 3.65%까지 인상 우려"

한국이 미국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을 추종할 경우 4% 가까이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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