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베이커리 카페 추천 [카페, 브라운팟]

안녕하세요!

오늘은 왕십리에서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들리게 된 카페 브라운팟에 대해 리뷰해보려 합니다!

카페 브라운팟은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 매우우수 음식점

이라고 합니다!

 

*영업정보*

위치 : 서울 성동구 무학봉 28길 16 1층

왕십리역 11번출구에서 3분거리

영업시간 : 10:00-22:00

문의 : 0507-1398-7796

주차 : 성동구청 주차장에 가능-> 30분 무료주차가능

 

카페 브라운팟은 왕십리역 11번출구에서 3분정도 거리에 있으며

시장 쪽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가게 위에 현수막 떄문에 가게 건물이 눈에 더 잘 띄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좀 늦은 저녁이었어서, 빵들이 많이 빠지고 없었습니다.

소금빵이라는 것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품절되어 못 먹어서 아쉬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빵만 주문해서 가도 됩니다!

 

빵 외에 다른 부수적인 것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커피 종류가 많았는데,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이라면 한번 구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층은 베이킹을 하고, 주로 음료나 빵을 주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앉을 수 있는 자리는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음료를 주문하고 앉을 수 있는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1층에 주문대를 지나 안쪽에 계단이 있습니다!

요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보입니다.

 

계단 올라가는 길 옆에 샐러드 관련 이야기가 붙어있었는데, 괜히 샐러드 먹고 싶어졌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하나 시킬 걸 그랬나 후회됩니다!

 

2층에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세팅되어 있는 곳입니다!

생각보다 자리가 그렇게 막 넓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생각보다 많고, 앉는 곳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렌지한라봉에이드 5,300원"

 

샐러드랑 이것저것 시키고 싶었는데, 밥을 먹고 간 카페여서

간단히 음료만 시켰습니다.

음료는 새콤달콤하고,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도 팔아 브런치 카페로

즐기기에도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듭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가 핵심인 카페인데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먹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